
부동산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7월 2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4% 상승했다. 서울이 0.16%, 경기ㆍ인천이 0.19% 오르며 수도권 일대가 0.17% 상승했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 0.02%, 기타지방이 0.01%를 기록했다. 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12곳, 보합 1곳, 하락 4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세했다. 또 6월 월간 전국 변동률은 0.57%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오름폭이 확대됐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도 0.17% 상승했다. 서울이 0.19%, 경기ㆍ인천이 0.20% 올라 수도권이 0.20% 상향 조정됐다.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은 각각 0.06%, 0.05% 올랐다. 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16곳, 하락 1곳으로 상승세가 강했다. 6월 월간 전국 전세가격은 0.66% 올라 직전이 5 월과 대동소이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재개(5월 9일)된 지 두 달이 지난 현재, 서울 아파트 시장은 매도·매수인 모두 숨 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 중과세 시행 직전 약 8만 건까지 늘었던 서울 아파트 매물은 현재 6만1천여 건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지난 4~5월 8,500건을 웃돌았던 아파트 거래량도 6월에는 월 평균 수준인 5,500~6,000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 흐름은 안정 국면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5억원 이하 구축 아파트를 중심으로는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며 가격 키 맞추기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전용면적 84㎡ 기준 강서구 '마곡수명산파크1단지'는 13억9,500만원, '강변한솔솔파크'는 13억7,000만원에 각각 신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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