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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대반전! ML 샌디에이고와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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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고우석 '싹 바뀌었다', 등번호도 '원했던 19번→생소한 21번' 그윈 영구결번 때문... '김하성은 7번 그대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을 고우석(26)의 등 뒤엔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내내 달고 뛰었던 19번이 아닌 21번이 새겨진다.샌디에이고 구단은 10일(한국시간) 2024시즌 선수들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고우석은 21번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게 됐다.고우석은 19번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지만 그의 바람은 이뤄지지 못했다. 고우석에게만 가혹한 일은 아니다. 샌...
안호근 기자 | 2024.01.10 19:16
'韓 대표 클로저' 고우석도 日 SV 왕도 결국 모두 아니었다... '前 삼성' 외인 동생 수아레즈 'SD 새 클로저' 낙점

'코리안 메이저리거' 고우석(25·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024시즌 클로저보다는 경기 후반 불펜 투수로 등판할 것이라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7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최근 다른 불펜 투수를 영입했지만, 로버트 수아레즈가 2024시즌 마무리 보직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Robert Suare...
김우종 기자 | 2024.01.08 12:38
코리안특급의 응원 "LG→SD 고우석 도전에 축하를", 김하성→최지만 이어 팀 후배 또 생겼다

'리틀 돌부처' 고우석(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드디어 메이저리그(MLB) 진출의 꿈을 이뤄낸 가운데, 빅리그 대선배인 '코리안 특급' 박찬호(51)도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박찬호는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LG 고우석은 새해부터 파드레스 고우석으로"라는 말과 함께 "그의 도전에 축하를 보내며 그의 시즌...
양정웅 기자 | 2024.01.07 16:00
고우석 "많은 분이 1년 뒤 떠나면 더 이득이라 했지만..." 왜 LG팬과 포스팅을 콕 집어 언급했나

극적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고우석(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환한 미소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고우석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뉴스1, 뉴시스에 따르면 고우석은 "포스팅 마감 7분을 앞두고 계약했는데 기쁨보다는 안도감이 컸다. 나는 조건보다 메이저리그에서 오퍼가 들어온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고 계약에 대한...
김동윤 기자 | 2024.01.06 11:21
"양질의 투수 준비했다" 고우석 영입 후 SD 감독 '불펜 보강 완료' 선언, 마무리 경쟁만 남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사실상 불펜 보강을 완료했다. 마이크 쉴트(56) 샌디에이고 감독이 고우석(26) 영입을 마무리한 후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선언하면서 고우석은 본격적인 마무리 경쟁만 남겨두게 됐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불펜이 거의 완성됐다. 여기서 핵심 단어는 '거의'라는 것이다. 특히 매년 ...
김동윤 기자 | 2024.01.05 16:26
'12억→21억' SD 고우석, 2년간 90경기 끝내면 LG 보상금도 늘어난다

메이저리그(ML)로 진출한 고우석(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확고부동의 마무리로 자리 잡을 경우 원소속팀 LG 트윈스도 웃게 될 전망이다.미국 매체 야드배커는 5일(한국시간) "만약 고우석이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나 연봉 인상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LG는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고우석의 세부 계약 내용에 주목했다. 앞선 4일 샌디...
김동윤 기자 | 2024.01.05 10:43
고우석-오승환 평행이론, '작은 키-파이어볼러' 똑 닮은 돌부처 ML 성공사례는 '후계자'의 희망

어린 나이에도 한국에서 우승반지, 개인 타이틀 등 많은 업적을 낸 고우석(26)이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도전한다. 이미 빅리그에서 성공했던, 자신과 닮은 선배가 있어 그 길을 따라가야 한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4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우완 불펜 투수 고우석과 2+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마이너리그 거부권과 2026...
양정웅 기자 | 2024.01.05 06:21
'SD 고우석, KBO서 200억도 가능했을텐데...' 결국 다 뿌리치고 ML행, 누가 뭐라 할까 '도전 정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 고우석(26)이 결코 섭섭하지 않은 대우와 함께 마침내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국내에 남아 보장된 자리, 그리고 더 좋은 대우를 받으며 편안한 길을 걸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고우석은 모든 걸 다 뒤로 한 채 평생의 꿈이라 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 무대로 향했다. 보장이 안 된 불확실한 미래, 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겠지만,...
김우종 기자 | 2024.01.04 20:49
'와 헐값 아니었네...' 고우석 SD 연봉 전격 공개, LG 위기 뻔하지만 왜 염갈량과 LG는 'ML 진출' 적극 도왔나

이제는 메이저리거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 고우석(26)이 한국 야구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LG 구단 역시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축하하며 응원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은 4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샌디에이고가 우완 불펜 투수 고우석과 2+1년 계약을 맺었다. 또 2026년 구단과 선수 합의를 통해 계약을 연장할 수 있...
김우종 기자 | 2024.01.04 13:11
[공식발표] '포스팅 마감 버저비터' 고우석, SD와 2년 59억 계약 완료... '처남' SF 이정후와 라이벌 대결

LG 트윈스 마무리 고우석(26)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향해 김하성(29)의 팀 동료가 된다. 또한 처남이자 친구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라이벌 팀 선수로서 정면 승부를 펼치게 됐다.고우석의 에이전시 리코스포츠는 4일 "고우석이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샌디에이고와 공식적으로 계약했다"고 발표하며 샌디에이고 구단의 보도자료를...
김동윤 기자 | 2024.01.04 08:41
[오피셜] '극적 ML 진출' 고우석 곧바로 美 출국했다, 마침내 '韓 최초' 가족 동반 ML행 역사 탄생 "LG도 포스팅 최종 수락"

LG 트윈스도 '국가대표 클로저' 고우석(27)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허락했다. 앞서 오늘(3일) 오전에 고우석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이 임박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미 고우석은 곧바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야구 역사상 최초 가족 동반 메이저리그 진출과 함께 LG 트윈스 출신 1호 코리안 메이저리거 탄생이 초읽기...
김우종 기자 | 2024.01.03 17:33
[속보] 고우석 마침내 ML 진출 극적 성사 유력 "김하성의 SD와 계약 초읽기"... 이정후·오타니와 함께 NL 서부 누비나

KBO 리그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클로저' 고우석(27)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행선지는 김하성(29)이 뛰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유력하다.미국 메이저리그(MLB) 저명 기자 존 헤이먼은 3일(한국시간)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우완 투수 고우석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계약이 임박했다. 고우석은 팀의...
김우종 기자 | 2024.01.03 12:58
'19일째 무소식에도 희망적' 고우석 ML 포스팅, 손아섭-김재환 때와 다르다

고우석(25·LG 트윈스)의 포스팅 소식이 미국 메이저리그(ML) 30개 팀에 알려진 지 어느덧 19일째. 미국으로부터 이렇다 할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지만, KBO리그를 향한 달라진 메이저리그의 시선이 고우석으로 하여금 아직 희망을 놓지 못하게 한다.고우석의 메이저리그 도전 소식은 다소 급작스럽게 이뤄졌다. 지난달 14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한국야구위원...
김동윤 기자 | 2023.12.24 07:59
이정후-고우석 ML 포스팅 시작, 처남-매제 동반 빅리그 입성... GO에게 달렸다 "세컨피치 더 날카롭게 할 필요 있어"

처남-매제 사이가 된 두 동갑내기 친구 이정후(25)-고우석(25·LG 트윈스)이 마침내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발을 내디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30개 구단에 이정후와 고우석에 대한 포스팅 고지를 했음을 알렸다.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의거해 두 선수 영입에 관심이 있는 메이저리그 구단은 5일 오전 8시부터 이정후, 고우석...
김동윤 기자 | 2023.12.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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