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스포츠 - 스타뉴스

본문영역 바로가기

STARNEWS SNS

[공식발표] LG-KT 전격 트레이드! 좌완 임준형↔내야수 천성호·포수 김준태

LG 트윈스가 KT 위즈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LG 좌완 임준형(24)이 KT로 넘어가고, KT 포수 김준태(30)와 내야수 천성호(27)가 LG 유니폼을 입는다. LG와 KT는 25일 2대1 트레이드를 동시에 발표했다. 임준형은 2019년 프로에 데뷔했으며, LG에서 1군 통산 4시즌 동안 39경기에 등판해 2승3패, 1홀드, 평균자책점 4.92를 ...
박수진 기자 | 2025.06.25 11:34
"구승민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부활 위해 투구폼도 바꿨는데, 1G 던지고 열흘 만에 1군 말소→사령탑도 사과

슬럼프 탈출을 위해 투구 폼까지 바꾸며 노력에 나섰지만, 현실에 부딪혀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베테랑 불펜 구승민(35·롯데 자이언츠)을 향해 사령탑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야구가 없던 지난 23일 오후 한국야구위원회(KBO)를 통해 구승민의 1군 말소를 밝혔다. 대신 다음날 나승엽(23)이 1군에 컴백했다. 기록만 놓고 본다면 ...
양정웅 기자 | 2025.06.25 10:45
KBOXCGV 콜라보 굿즈 출시 "구단별 타자 헬멧과 야구점퍼 디자인 착안한 팝콘버킷·캔쿨러로 구성"

KBO(한국야구위원회)와 CJ CGV가 협업을 통해 야구장 직관의 즐거움을 영화관에서도 느낄 수 있는 'KBO X CGV 콜라보 굿즈'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KBO와 CJ CGV는 지난 2023 시즌 한국시리즈 전 경기 생중계 상영을 시작으로, 2025 시즌 정규시즌 매주 2경기를 생중계 상영하는 등 야구와 극장의 만남을 이어가며 야구 관람의 공간...
박수진 기자 | 2025.06.25 10:18
"저희 딸 정말 귀엽고 예쁘거든요" 딸바보 박민우, 6년 만의 올스타 선정에 가족과 추억 쌓기 기대 중 [인터뷰]

'골든글러브 2루수'가 5년 만에 생애 2번째 올스타 베스트12에 뽑혔다. 박민우(32·NC 다이노스)가 이번 올스타전에서 보여줄 이벤트는 과연 무엇일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3일 2025 신한 SOL Bank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올스타전은 다음달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다. 올스타전 베스트...
창원=양정웅 기자 | 2025.06.25 09:53
MVP 없는 올스타전 확정, 이범호 감독 "김도영은 대체 선수 쓸 것"... 그래도 완전체 KIA가 돌아온다

두 차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이 길어지고 있는 김도영(22·KIA 타이거즈)을 결국 올스타전에서도 보지 못하게 됐다. 이범호 KIA 감독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김도영은) 올스타전 출전은 힘들 것 같다"며 "올스타 전에 들어오기는 어려울 것 같다. 대체 선수를 써야 되지 않을까...
고척=안호근 기자 | 2025.06.25 07:31
'ERA 6.36→3G 1.86' 퇴출 위기 KBO 장수 외인 반전투, 무엇이 달라졌나

"진작 잘 던져주지." 올 시즌 내내 속 썩이던 윌리엄 쿠에바스(35)의 반전 있는 투구에 이강철(59) KT 위즈 감독도 모처럼 활짝 웃었다. 쿠에바스는 KBO 리그와 KT를 대표하는 장수 외국인 투수다. 2019년 첫발을 디딘 후 7시즌 동안 통산 147경기에 출전해 55승 43패 평균자책점 3.91, 862⅔이닝 700탈삼진의 기...
수원=김동윤 기자 | 2025.06.25 06:53
전민재-고승민 첫 올스타 출격에 "TV로만 보던 곳에..." 감격→"그런 것 좀 하지 마" 핀잔, 티격태격에도 서로를 챙겼다 [인터뷰]

학창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두 내야수가 이제는 같은 팀에서 주전이 돼 올스타전에 뽑혔다. 롯데 자이언츠의 키스톤 콤비 전민재(26)와 고승민(25)의 첫 올스타 소감을 스타뉴스가 들어봤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3일 2025 신한 SOL Bank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명단을 발표했다. 올스타전 베스트 12는 6월 2일부터 6월 22일까지...
창원=양정웅 기자 | 2025.06.25 06:01
'지난해 큰 수술' KIA 에이스 벌써 151㎞ 폭발!→근데 왜 복귀 서두르지 않나

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이라는 큰 수술을 받은 이의리(23·KIA 타이거즈)가 마침내 상대 팀 타자들을 상대로 첫 실전 투구를 펼쳤다. 최고 구속은 151km를 찍었는데, 그래도 KIA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자칫 무리하다가는 지금까지 공들였던 모든 과정이 다 수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의리가 후반기...
김우종 기자 | 2025.06.25 03:30
'ERA 20.25→1군 말소' 한때 157㎞ LG 홀드왕 '왜' 무너졌나, 염경엽 진단 "이 말 저 말 다 들으니까..." [수원 현장]

염경엽(57) LG 트윈스 감독이 몇 년째 방황하는 KBO 홀드왕 출신 우완 정우영(26)에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정우영은 한때 시속 157㎞의 강속구 하나로 메이저리그(ML)의 관심을 받던 특급 유망주였다. 가평초-강남중-서울고 졸업 후 2019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5순위로 LG에 지명돼, 프로 첫해부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
수원=김동윤 기자 | 2025.06.25 02:14
'ERA 2.25→4.81' 롯데 안경에이스 또 흔들,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데" 감독 안타까움... 그래도 "좋아질 겁니다" 또 신뢰

한때 전세계 다승 1위를 달릴 정도로 좋은 페이스를 보여줬는데, 어느덧 패만 쌓여가고 있다. 그래도 '안경 에이스' 박세웅(30·롯데 자이언츠)을 향해 사령탑은 믿음을 줬다. 김태형(58)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앞두고 박세웅에 대해 언급했...
창원=양정웅 기자 | 2025.06.25 01:37
"구창모에 대해 묻지도, 체크도 말라" 이호준 전격 선언, 애지중지 관리해 선발 합류 기대 중 [창원 현장]

전역 후 팀에 복귀한 구창모(28·NC 다이노스)에 대해 사령탑이 "1군에서 체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왜 그랬을까. 이호준(49) NC 감독은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우천 순연)를 앞두고 구창모의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구창모는 지난 ...
창원=양정웅 기자 | 2025.06.25 00:40
95분 우천 중단에도 끝내 이겼다! 이강철 감독은 9335명 팬들부터 챙겼다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수원 현장]

오랜 기다림에도 식지 않은 타격감을 보여준 KT 위즈 타선에 사령탑도 활짝 웃었다. KT는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LG 트윈스에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T는 38승 3무 35패로 이날 우천 취소로 경기가 없던 삼성 라이온즈(38승 1무 35패)와 승패가 동일한 공동 5위가 됐다...
수원=김동윤 기자 | 2025.06.25 00:18
'95분 우천 중단→문상철 쐐기 투런' KT, LG 제압하고 공동 5위 껑충 [수원 현장리뷰]

기나긴 기다림 끝의 귀중한 1승이었다. KT 위즈가 1시간 35분의 우천 중단을 이겨내고 LG 트윈스를 제압하고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 KT는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LG에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T는 38승 3무 35패로 삼성 라이온즈(38승 1무 35패)와 공동 5위가 ...
수원=김동윤 기자 | 2025.06.24 23:00
'1승이 이리도 어렵나' 15연패 김윤하, 6득점 지원에도 5회 강판... 과감한 투구가 절실 [고척 현장]

김윤하(20·키움 히어로즈)가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4경기 연속 승리의 맛을 보지 못했고 15연패도 끊어내지 못했다. 이번엔 스스로에게서 문제를 찾을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김윤하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98구를 던져 7피안타(2피홈런) 5볼넷 6...
고척=안호근 기자 | 2025.06.24 22:41
'비구름도 완전히 걷혔다' 1시간 35분 멈춘 수원, 그라운드 재정비 후 밤 9시 55분 재개 [수원 현장]

많은 비로 중단됐던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시간 35분의 기다림 끝에 재개된다. KT 구단 관계자는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LG와 홈경기가 오후 9시 55분 재개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날 경기는 경기 시작 무렵부터 비가 예고돼 빠른 경기 진행이 요구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
수원=김동윤 기자 | 2025.06.24 21:50
'선취점→역전→동점' 대포 폭발 KIA, '소총부대' 키움 한 방에 무너졌다... 6G에서 연승 마감 [고척 현장리뷰]

승리를 향한 길목마다 결정적인 홈런포에 발목을 잡혔다. 그러나 결국 승리를 만들어낸 건 홈런이었다. 키움 히어로즈가 임지열의 결승 스리런 홈런포에 KIA 타이거즈의 연승이 멈춰섰다. 키움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9-6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연패를 끊은 최하위 키움은 22승 53패 2...
고척=안호근 기자 | 2025.06.24 21:48

1 2 3 4 5 6 7 8 9 10

베스트클릭

'日 AV' 아스카 키라라, 주학년 성매매 의혹에도 헐벗은 근황

'日 AV' 아스카 키라라, 주학년 성매매 의혹에도 헐벗은 근황

핫이슈

기획/연재

이전 다음

스타뉴스 단독

스타인터뷰

포토슬라이드

starpoll 배너

일산 연세비뇨기과 콸콸콸!!! 쎤하다!!! 전립선 질환, 배뇨장애, 요로결석, 남아성인식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MT미디어그룹 ㆍ: 머니투데이; MTN; 뉴시스; news1; 지디넷; 머니S; thebell; the300; theL; PIXTA

주소: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11(서린동, 청계한국빌딩)     발행인/편집인: 박준철
등록번호:서울 아01055     등록일:2009.12.10     제호:스타뉴스    발행일:2009.12.10    전화번호: 02-767-6843ㆍ02-724-0985    청소년 보호책임자: 문완식
스타뉴스의 모든 기사(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ㆍ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TARNEWS ALL RIGHTS RESERVED.

STARNEWS APP 아이폰ㆍ안드로이드

STARNEWS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