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바로가기

STARNEWS SNS

[SSG 최정, 마침내 468홈런 '이승엽 넘었다']

관련기사 20

"김성근 감독님 훈련도 재밌었다" 최정의 오늘을 만든 노력, 'GG 8회' 3루수 그렇게 탄생했다

지금의 KBO 리그 홈런왕 최정(37·SSG 랜더스)이 탄생하기까지는 수많은 노력이 있었다. 공수겸장 최정은 땀방울로 만들어졌다.최정은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원정경기 후 "재밌는 게 있으면 좀 잘하고 싶어 하는 성향이 있다"고 고백했다.이날 최정은 팀의 3번 타자 겸 3...
양정웅 기자 | 2024.04.26 12:52
'468HR' 최정의 1호 홈런 추억 "현금 100만원 받고 '이게 프로구나...' 했다"

2024년 4월 25일부로 KBO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된 최정(37·SSG 랜더스). 그의 홈런 468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생홈런'은 무엇일까.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원정경기에서 팀의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5회 초 상대 선발 이인복에게 좌월 솔...
양정웅 기자 | 2024.04.25 11:38
최정 본인도 "부럽다", 1500만원어치 상품 주인공은 '서울 KIA팬'... "흔쾌히 기증하려 했다"

"그 혜택 잘 누리셨으면 좋겠다. 부럽다." (SSG 랜더스 최정)1500만 원 상당의 상품이 걸렸던 최정(37·SSG 랜더스)의 KBO 리그 통산 최다 홈런 1위 야구공의 습득자는 서울에서 온 KIA 타이거즈 팬이었다.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원정경기에서 팀의 3번 타...
부산=양정웅 기자 | 2024.04.25 06:01
'KBO 새 역사' 최정 다음 목표는 500홈런... "나는 운 좋은 놈, 기록 달성 실감 안 나" (종합)

이제 KBO 리그 통산 최다 홈런 1위에는 최정(37·SSG 랜더스)의 이름이 새겨지게 됐다. 프로 데뷔 20시즌 만에 드디어 역대 홈런왕에 등극했다. 최정은 24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원정경기에서 팀의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5회 초 상대 선발 이인복에게 좌월 솔로홈...
부산=양정웅 기자 | 2024.04.25 00:02
'468HR' 최정 KBO 새 역사 작성, 이승엽 넘어섰다! SSG 4:2→4:7→12:7 역전극, 2연패 탈출 [부산 현장리뷰]

SSG 랜더스가 대기록 달성과 경기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SSG는 24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원정경기에서 12-7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SSG는 2연패에서 벗어나면서 시즌 전적 15승 11패 1무(승률 0.577)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전날 3...
부산=양정웅 기자 | 2024.04.24 22:04
'마침내' 최정 '라이온킹' 넘었다! 통산 468호포 '쾅', 11년 만에 KBO 홈런 역사 바뀌었다 [부산 현장]

마침내 11년 만에 KBO 리그의 역사가 새로 쓰여졌다. 최정(37·SSG 랜더스)이 '라이온킹'을 넘어 통산 최다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최정은 24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원정경기에서 팀의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5회 말 홈런포를 터트렸다. 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
부산=양정웅 기자 | 2024.04.24 20:05
'최정 신기록 도전-전준우 200홈런' 비에 사라졌다... 23일 사직 롯데-SSG전 우천 노게임 [부산 현장]

최정(37·SSG 랜더스)의 KBO 리그 홈런 신기록 달성은 하루 뒤로 밀리게 됐다. 사직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던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에 대해 우천 노게임 선언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이날 경기가 열린 부산...
부산=양정웅 기자 | 2024.04.23 20:40
'홈런 新 도전' 최정 전격 라인업 복귀, 3번-3루수 출격... 사직서 새 역사 쓰여지나 [부산 현장]

한국 야구 역사가 부산에서 새로 쓰여질까. 최정(37·SSG 랜더스)이 6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SSG는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SSG는 최지훈(중견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한유섬(우익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박성한(유격수)-고명준(1루수)...
부산=양정웅 기자 | 2024.04.23 17:31
'해외진출 없이 최다홈런' 최정은 민망해했고, 329홈런 전설은 경의를 표했다 "최정은 어떻게 그렇게..."

"사실 저도 해외를 다녀와서 이렇게 쳤으면 뭔가 떳떳했을 텐데..."KBO리그 역사를 수놓은 대기록에도 최정(37·SSG 랜더스)은 민망해 했다. 하지만 또다른 전설적인 거포이자 선배 이범호(43)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최정은 지난 16일 인천 KIA전에서 대기록에 도달했다. 상황도 극적이었다. SSG가 4-5로 뒤진 9회 말, KIA ...
인천=김동윤 기자 | 2024.04.19 10:17
최정 직접 찾아갔던 이범호 감독 "우리 입장에서도 천만다행", 단순 타박상 소식에 KIA도 안도했다 [인천 현장]

전날(17일) 사구로 교체됐던 최정(37)의 단순 타박상 소식에 안도한 건 SSG 랜더스뿐만이 아니었다. KIA 타이거즈도 한숨을 돌렸다.KIA 이범호 감독은 18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SSG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를 앞두고 "정말 다행이다. 최정은 팀의 제일 주축이고 이끄는...
인천=김동윤 기자 | 2024.04.18 18:01
"최정 엔트리 안 뺀다" 한숨 돌린 이숭용 감독, KIA 외인도 챙겼다 "가족까지 욕 먹는 거 원치 않아" [인천 현장]

SSG 랜더스가 최정(37)의 부상 소식에 한숨을 돌렸다. SSG 이숭용 감독은 최정의 건강한 복귀를 바라면서, 그와 동시에 KIA 윌 크로우를 향한 비난도 잦아들길 바랐다. SSG 이숭용 감독은 18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앞두고 "최정...
인천=김동윤 기자 | 2024.04.18 16:40
[공식발표] SSG "최정 검진 결과, 좌측 갈비뼈 부위 단순타박... 통증 완화 시까지 출전 어렵다"

SSG 랜더스가 사구를 맞은 최정(37)의 정확한 부상 상태에 대해 전했다.SSG 랜더스 구단은 18일 "최정의 정확한 검진을 위해 오늘 오전과 오후 두 곳의 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실시했다"면서 "검진 결과 두 곳 모두 좌측 갈비뼈 부위 단순타박이라는 동일한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당분간 통증 완화 시까...
김우종 기자 | 2024.04.18 15:18
韓 야구 새 역사 보러 왔는데... 최정 '최소 한 달' 관찰, 모두가 충격만 안고 떠났다

기대에 부푼 마음을 안고 홈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는 충격적인 하루였다. '인천의 심장' 최정(37)이 첫 타석 만에 공에 맞아 고통스러운 표정과 함께 그라운드를 떠났다. SSG는 17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KIA에 11-3으로 졌다. 이로써 4연승에 실패한 ...
인천=김동윤 기자 | 2024.04.18 07:21
'경기 끝나고도 서성였다' 고개 숙인 KIA 크로우 "최정 선수에게 정말 죄송하다, 대기록 보러 온 팬들에게도 사과" [인천 현장]

경기가 끝나고 많은 선수가 분주히 움직였지만, 유독 한 선수는 떠나지 못하고 더그아웃 주변을 서성였다. 그리고 눈이 마주친 취재진과 인터뷰에 곧바로 응해 자신의 진심을 전달했다. 최정(37·SSG 랜더스)을 맞혀 큰 부상을 유발한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30)였다. 크로우는 17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인천=김동윤 기자 | 2024.04.17 22:30
'SSG 날벼락' 최정, 왼쪽 갈비뼈 미세골절 소견 '최소 한 달 관찰 필요' [인천 현장]

SSG 랜더스에 뜻하지 않은 날벼락이 떨어졌다. 최정(37·SSG 랜더스)의 KBO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도전이 최소 한 달 뒤로 미뤄지게 됐다.최정은 17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 3번 타자 및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은 최정이 KBO리그 ...
인천=김동윤 기자 | 2024.04.17 20:42

1 2

베스트클릭

흑발 품은 전현무·섹시 도발 박나래·탄탄 보디 이장우

핫이슈

기획/연재

이전 다음

스타뉴스 단독

스타인터뷰

포토슬라이드

starpoll 배너

이정후 김하성

손흥민

MT미디어그룹 ㆍ: 머니투데이; MTN; 뉴시스; news1; 지디넷; 머니S; thebell; the300; theL; PIXTA

주소: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11(서린동, 청계한국빌딩)     발행인/편집인: 박준철
등록번호:서울 아01055     등록일:2009.12.10     제호:스타뉴스    발행일:2009.12.10    전화번호: 02-767-6843ㆍ02-724-0985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수진
스타뉴스의 모든 기사(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ㆍ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TARNEWS ALL RIGHTS RESERVED.

STARNEWS APP 아이폰ㆍ안드로이드

STARNEWS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