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사진오른쪽)이 권상우 유지태 주연의 '야수'(감독 김성수, 제작 팝콘필름) 촬영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16일 영화사측에 따르면 박 감독은 최근 여의도에서 있었던 '야수'의 대규모 총격신 촬영현장을 방문, 김성수 감독 및 배우, 스태프를 격려했다. 이날 촬영신은 엑스트라 150여명, 스태프 150여명, 각 5대씩의 카메라와 발전차, 크레인이 동원된 초대형 총격장면이었다.
박 감독의 이번 촬영장 방문은 김성수 감독과의 인연 덕분. 김성수 감독은 1996년 '삼인조'의 조감독으로 박찬욱 감독과 인연을 맺었었다. 또한 '야수'의 주연배우 유지태는 박 감독의 '올드보이'에서 주연을 맡았었다.
박찬욱 감독은 이날 촬영장을 방문, "이제 감독에 데뷔한 김성수 감독을 비롯해 권상우, 유지태 두 배우에게 기대가 크다"며 "좋은 영화가 나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야수'는 야수 같은 두 남자, 강력반 형사 장도영(권상우)과 정의파 검사 오진우(유지태)가 암흑가의 거물에 맞서 거친 폭력의 세계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대작. 오는 12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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