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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송-온라인-출판계는 지금 '다빈치 모드'

국내 방송-온라인-출판계는 지금 '다빈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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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다빈치코드’가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방송, 온라인, 출판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니픽쳐스릴리징코리아에 따르면 ‘다빈치코드’는 지난 15일 발표된 티켓링크, 인터파크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9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 각종 포털 검색 순위 1위에 오른데 이어 원작 소설 ‘다빈치코드’가 다시 한번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다.


또 방송가에서도 EBS가 지난 12일에 이어 오는 19일 다큐 스페셜 ‘다빈치 코드의 진실’을 방송하며 케이블 히스토리 채널도 ‘다빈치 특집’ 3부작을 편성했다.


소니픽쳐스릴리징코리아는 17일 “이같은 관심은 프랑스 영국 스코틀랜드를 잇는 대규모 로케이션과 막대한 제작비, 세계적인 SFX 팀이 참여했다는 정보가 알려지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영화를 통해서는 원작에서 느낄 수 없었던 스펙터클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000만부가 판매된 원작소설의 저력, 기독교 및 카톨릭계의 반발 등으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다빈치 코드'는 오는 17일 칸 영화제 개막식에서 처음 공개된 뒤 18일 전세계에서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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