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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올미다'는 착한 사람들의 사랑이야기"

예지원 "'올미다'는 착한 사람들의 사랑이야기"

발행 :

김지연 기자
영화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호흡을 맞춘 예지원(앞)과 지현우
영화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호흡을 맞춘 예지원(앞)과 지현우

영화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주인공 예지원이 영화에 대한 팬들의 관심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지원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올드미스 다이어리'가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영화 '올드미스 다이어리'는 KBS2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극장판.


예지원은 "시트콤을 통해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정말 몸 둘 바를 몰랐는데, 영화에도 이렇게 큰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우리 '올드미스 다이어리'는 아주 착한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예지원은 "이 영화에는 내가 맡은 30대 노처녀 미자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가 있고, 또 할머니들의 사연 깊은 로맨스가 있다"며 "우리 주변에 살아 숨쉬는 아주 예쁜 가족이야기라 많이 공감해 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예지원은 "이 추운 겨울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우리들의 삶과 모습을 잔잔히 들여다볼 수 있는 영화 '올드미스 다이어리'에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2007년 새해를 맞아 하시던 일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원하시는 꿈 꼭 다 이루고 건강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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