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인권위원회 제작의 애니메이션 '별별이야기2-여섯색깔 무지개'가 제32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27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별별이야기2'는 오는 6월9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안시애니영화제 공식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인권을 주제로 한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별별이야기2'는 지난해 부산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안노 히데야키 총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도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졸업작품 경쟁부문에는 손동락 감독의 '흑구'와 김혜원 감독의 '에덴', 김래욱-최민식 감독의 '인형의 꿈', 곽기혁 감독의 'Muscle Man', 황보새별 감독의 '지워버리다', 박지영 감독 등 3명의 '어부바'가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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