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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의 멤버' 등 韓영화 2편, 베를린 최우수데뷔작상 후보

'장례식의 멤버' 등 韓영화 2편, 베를린 최우수데뷔작상 후보

발행 :

김관명 기자
사진


백승빈 감독의 '장례식의 멤버'와 이숙경 감독의 '어떤 개인 날'(사진 왼쪽부터) 등 한국영화 2편이 베를린영화제 최우수 데뷔작상(Best First Feature Award) 후보에 올랐다.


23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이들 영화 2편은 오는 2월5일 개막하는 제59회 베를린국제영화 최우수데뷔작상에 다른 23편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2006년 신설된 최우수 데뷔작상은 경쟁부문과 파노라마, 제너레이션, 포럼 부문 초청작 중 데뷔작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 작품 2편은 포럼 부문 초청작이다.


올해는 경쟁부문 중 3편, 파노라마 8편, 포럼 7편, 제너레이션 7편 등 총 25편이 후보에 올랐다. 수상작에게는 5만 유로의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위원은 미국의 작가 디아블로 코디, 이란의 감독 라피 피츠 와 함께 독일과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제작자 이인아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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