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프리 카젠버그 드림웍스 공동대표가 3D 영화시대의 도래가 새로운 영화 제작 및 관람의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프리 카젠버그는 26일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기자시사회에서 "3D가 새로운 영화의 시대와 새로운 관람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몬스터 vs 에이리언'이 드림웍스의 첫 3D 애니메이션이라며 "3D 기술이 영화 체험의 차원을 바꿀 것이며, 영화 제작 자체의 혁신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프리 카젠버그는 "관객이 영화 자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영화 제작자의 상상력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영화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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