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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이돌 아야세 하루카, 28일 내한 확정

日 아이돌 아야세 하루카, 28일 내한 확정

발행 :

김겨울 기자
사진


일본 최고의 아이돌 스타이자 곽재용 감독의 영화 '싸이보그 그녀'의 여주인공을 맡은 아야세 하루카가 내한한다.


'싸이보그 그녀'의 홍보사인 영화공간 측은 17일 아야세 하루카가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신작 드라마 '미스터 브레인'의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아야세 하루키는 '싸이보그 그녀'의 일본 개봉 당시 곽재용 감독에게 한국에 개봉된다면 꼭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재용 감독 역시 "'싸이보그 그녀'의 한국 개봉이 예정보다 늦어져 아야세 하루카에게 미안한 감정이 많았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하루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5년 아야세 하루카는 매니지먼트사인 호리프로에서 개최한 2000년 제 25회 호리프로 탤런트 스카우트 캐러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거머쥐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영화 '세상에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드라마에 시한부 인생을 사는 여주인공역을 따내며 스타로 등극, '사슴남자', '백야행' 등 연이어 출연했다.


'싸이보그 그녀'의 국내 개봉일은 5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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