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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타블로 4일 귀국, 강혜정 5일 美영화 촬영 돌입

강혜정·타블로 4일 귀국, 강혜정 5일 美영화 촬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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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6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강혜정과 가수 타블로가 8일간의 허니문 여행을 마치고 4일 오전 귀국했다.


두 사람은 지난 27일 유럽으로 두 사람만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이후 신혼집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혜정·타블로 부부는 신혼여행동안 뜨거운 사랑을 유지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으며, 임신 중인 강혜정은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히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일생에 한 번 뿐인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낸 두 사람은 이날 신혼집에서 하루를 보낸 뒤 각자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특히 강혜정은 단 하루 신혼생활을 즐긴 이후 곧바로 촬영이 남아 있는 할리우드 영화 '웨딩팰리스'의 재촬영에 돌입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혜정은 5일 서울에서 진행될 '웨딩팰리스' 촬영에 임한다.


관계자는 "강혜정이 '웨딩팰리스'의 마무리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영화 홍보에 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웨딩팰리스'는 한국판 '나의 그리스식 웨딩'. 지난해 9월부터 미국 현지에서 촬영을 시작해 한국과 미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크리스틴 유 감독이 연출하는 '웨딩팰리스'는 지난 2003년 흥행에 성공했던 '나의 그리스식 웨딩'처럼 문화가 다른 연인이 겪는 갈등을 코믹하게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다.


강혜정은 한국 여성으로 미국 주류 사회 인사와 결혼하는 여주인공으로 '패스트 앤드퓨리어스'에서 주연을 맡았던 브라이언 티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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