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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中진출작 '검우강호' 첫 공개..이색변신

정우성, 中진출작 '검우강호' 첫 공개..이색변신

발행 :

김건우 기자
사진


한류스타 정우성의 첫 번째 해외 진출작인 영화 '검우강호'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의 영화예고편 사이트 트레일러어딕트 등은 정우성과 양자경이 호흡을 맞춘 '검우강호'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검우강호'를 '페이스 오프' '미션 임파서블2'의 오우삼 감독의 작품이라 전한다. 이어 '암살자의 비밀'이란 문구와 함께 화려한 액션이 선보인다.


그리고 '그녀는 떠나버렸다' '그녀는 신분을 바꿨다'와 함께 평범한 동네 아낙으로 변신한 양자경이 정우성과 만나는 모습이 보인다. 양자경이 정우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 정우성은 부드러운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손을 잡는다.


영화는 정우성에 대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배우라고 소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로맨틱한 남자 정우성의 이색 변신이 눈길을 끈다.


'검우강호'는 오우삼 감독과 그의 오랜 파트너 테렌스 창의 글로벌프로젝트로, 정우성의 첫 해외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검우강호'는 800년 전 사라진 달마의 유해를 찾아나선 여검객 미우(양자경 분)와 검술 실력을 숨긴 채 살아가는 우편배달부 지앙(정우성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 8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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