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이 개봉 4주차에 7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알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내 깡패 같은 애인'의 제작사 ㈜JK필름에 따르면 '내 깡패 같은 애인'은 개봉 25일 만에 7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내 깡패 같은 애인'은 8억 2000만 원의 저예산으로 제작, 개봉 18일 만에 60만 관객을 돌파해 일찍이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내 깡패 같은 애인'은 김광식 감독의 데뷔작으로 박중훈, 정유미가 주연을 맡았다. 반 지하 옆방 이웃으로 만난 취업 준비생과 삼류 깡패의 이야기를 통해 '88만 원 세대'의 애환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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