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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레거시' 레이첼 와이즈, 새벽에 강남역 등장?

'본 레거시' 레이첼 와이즈, 새벽에 강남역 등장?

발행 :

김유진 인턴기자
▲ 네티즌이 포착한 영화 '본 레거시' 촬영 현장 ⓒ출처=트위터
▲ 네티즌이 포착한 영화 '본 레거시' 촬영 현장 ⓒ출처=트위터


서울 강남역에 할리우드 여배우 레이첼 와이즈가 등장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새벽 각종 소셜 네티워크를 통해 네티즌들의 영화 '본 레거시' 촬영 목격담이 퍼져나갔다.


네티즌들은 트위터를 통해 "강남역에서 제시카 알바 본 시리즈 촬영 중", "지금 '본 레거시' 영화 찍는 중이에요", "강남 역에서 촬영 중"이라며 전했다.


이어 다른 네티즌은 "영화 '본 레거시' 촬영이 맞고, 여배우는 레이첼 와이즈가 맞다고 합니다. 제시카 알바는 목격자들의 착각이었답니다"라며 정정 글을 올렸다.


또한 한 네티즌은 "지금 강남역에서 본 시리즈 4 '본 레거시'를 촬영한당께요! 레이첼 와이즈가 왔당께!"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레이첼 와이즈의 모습이 담기지는 않았지만 경찰들의 제지선 뒤로 붐 마이크와 촬영 장비 등이 보인다. 이어 촬영 현장을 구경하려는 많은 인파들이 몰려있는 모습도 보인다.


배우 박중훈도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멧 데이먼의 새로운 본 시리즈 영화를 우리나라에서 일부 촬영한다네요"라며 촬영 소식을 전한 바 있어 네티즌들의 목격담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본 레거시'는 '본 아이덴티티', '본 수프리머시', '본 얼티메이컴'으로 이어지는 '본' 시리즈 4편으로 오는 2012년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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