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가 감독하고 직접 주연까지 맡은 '더 아이즈 오브 마치'가 제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21일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 라이언 고슬링, 마리사 토메이 주연의 정치스릴러 '더 아이즈 오브 마치'(The Ides of March)가 오는 8월31일 개막하는 제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앞서 조지 클루니는 2009년 '초[민망한]능력자들'(The Men Who Stare at Goats), 2005년 '굿 나잇 앤 굿 럭'(Good Night, and Good Luck)으로 베니스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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