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두나(32)가 베를린에서 생일을 맞았다.
배두나는 지난 12일 오전 8시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Thank you. 생일날은 살찌는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웃는 얼굴이 그려진 쿠키를 들고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들쑥날쑥한 앞머리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배두나는 지난 11일 32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를 접한 팬들은 "두나씨 너무 귀엽네요" "쿠키도 두나짱도 너무 귀엽네요. 항상 스마일 하시길!" "즐겁게 보내셨나요? 축하드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영화 '매트릭스'를 연출한 워쇼스키 형제와 공동 제작하는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인공에 캐스팅돼 독일 베를린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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