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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워쇼스키 남매, 배두나와 12월 訪韓

'클라우드~' 워쇼스키 남매, 배두나와 12월 訪韓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감독들과 주연 배우 배두나, 짐 스터게스가 내한한다.


배급사 NEW는 20일 오후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감독 앤디 워쇼스키 남매(앤디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톰 티크베어와 배두나 짐 스터게스가 오는 12월 13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감독들과 배두나, 짐 스터게스는 오는 12월 13일 한국에서 내한 기자 회견을 열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배두나는 극중 손미-451이라는 클론 캐릭터로 출연했다.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의 극중 상대역으로 영화 '업사이드 다운', '원다운'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지난 달 26일(현지시각)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500년의 시공간에 걸쳐 펼쳐지는 여섯 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SF 블록버스터로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여러 시대에 걸친 인생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설정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워쇼스키 남매와 '향수'의 톰 티크베어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톰 행크스, 할 베리, 휴 그랜트, 벤 위쇼, 배두나, 짐 스터게스가 출연한다.


한편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오는 2013년 1월 10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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