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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 '박수건달', 박스오피스 원투펀치

'7번방' '박수건달', 박스오피스 원투펀치

발행 :

전형화 기자
사진

'7번방의 선물'과 '박수건달'이 1월 넷째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2위로 달리고 있다.


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7번방의 선물'과 '박수건달'은 각각 26만 2388명과 9만 853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2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누적 65만 2054명을, 9일 개봉한 '박수건달'은 누적 308만 4623명을 동원했다.


'7번방의 선물'은 현재 추세라면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7번방의 선물'과 '박수건달'은 웃음 반 눈물 반 코드로 관객을 유혹하고 있다. 두 영화 흥행 최대 고비는 30일 개봉하는 '베를린'이다. '베를린'은 첩보액션물이라는 점에서 두 영화와 차별점을 보이기 때문.


'베를린'은 31일 개봉에서 하루 앞당기며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새해 극장가를 웃고 울린 두 영화가 얼마나 흥행세를 유지할 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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