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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주연 '뜨거운 안녕' 해외 5개국 선판매

이홍기 주연 '뜨거운 안녕' 해외 5개국 선판매

발행 :

안이슬 기자
영화 '뜨거운 안녕' 스틸
영화 '뜨거운 안녕' 스틸


영화 '뜨거운 안녕'이 해외 5개국에 선 판매 됐다.


영화배급사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는 '뜨거운 안녕'(감독 남택수)이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 선 판매 됐다고 18일 밝혔다.


'뜨거운 안녕'은 시한부 환자들과 트러블 메이커 아이돌 가수가 밴드를 구성하며 마지막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록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폭행 사건에 휘말려 봉사 명령을 받은 아이돌 스타 충의 역을 맡았고, 마동석 임원희 백진희 등이 출연했다.


'뜨거운 안녕'은 베를린 유러피안 필름마켓과 홍콩 필름마트 등 해외 마켓을 통해 이 같은 쾌거를 거뒀다.


국내 배급과 해외 세일즈를 담당하는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는 "깨알같이 터지는 유쾌한 웃음과 더불어 음악과 감동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스토리, 아시아의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이홍기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라는 점이 아시아 바이어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뜨거운 안녕'은 오는 5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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