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야당'의 멤버들이 영화 확장판 개봉 기념으로 다시 뭉친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야당'에서 약 15분 추가된 확장판 '야당: 익스텐디드 컷'이 오는 9일과 10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수사를 뒤흔드는 브로커 '야당',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337만 명의 관객을 동원, 올해 한국영화 흥행 1위를 달성한 '야당'을 향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새롭게 완성된 확장판의 개봉을 맞이해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개봉 첫 주 주말인 9일과 10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먼저 9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현대백화점, CGV 여의도,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 황병국 감독, 강하늘, 유해진, 류경수, 김금순, 임성균, 윤현길, 박지홍, 정도원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10일에는 메가박스 구의이스트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황병국 감독, 유해진, 김금순, 임성균, 조완기, 곽자형, 박지홍, 정도원, 이정수가 참석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야당: 익스텐디드 컷'의 개봉 첫 주 주말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또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야당'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 씨네Q에서 '야당: 익스텐디드 컷'을 극장 상영 기간에 10,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와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8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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