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측 "정하윤과 결혼계획..임신설 파악중"

배우 여현수(31)와 정하윤(26)이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나선다.

4일 여현수 정하윤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여현수 소속사 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임신 여부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임신설이 보도되기 전부터 결혼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며 "현재는 개인 일정으로 인해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라고 전했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지난 해 9월 연인 사인임을 공개했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던 것을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이방인들', MBC드라마 '위험한 여자'등에 출연했다. 정하윤은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와 KBS 2TV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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