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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제타 존스, 별거 인정..파경 이를까?

더글라스-제타 존스, 별거 인정..파경 이를까?

발행 :

안이슬 기자
마이클 더글라스(왼쪽) 캐서린 제타 존스/사진=영화 '헤이와이어' '브로큰 시티' 스틸
마이클 더글라스(왼쪽) 캐서린 제타 존스/사진=영화 '헤이와이어' '브로큰 시티' 스틸

할리우드 스타 부부 마이클 더글라스(69)와 캐서린 제타 존스(44)가 결혼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연예전문지 피플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28일(현지시각) 마이클 더글라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가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 시간을 가지기로 하고 별거에 들어갔다. 캐서린 제타 존스와 마이클 더글라스는 지난 4월 이후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한 적이 없는데다 최근에는 휴가를 따로 즐기는 모습이 발견돼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대변인은 "캐서린과 마이클이 결혼 생활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이혼까지 갈지 여부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뒀다. 마이클 더글라스는 지난 2010년 인후암 판정을 받고 치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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