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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고', 춘사영화상 기술상 수상

'미스터 고', 춘사영화상 기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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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터 고'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정성진 VFX총괄감독이 춘사영화상 시상식 기술상의 주인공이 됐다.


'미스터 고'의 정성진 감독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4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


'미스터 고'는 야구 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매니저 웨이웨이(서교 분)가 한국 프로야구계에 진출하는 과정을 그렸다. 2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미스터 고'는 컴퓨터그래픽으로 고릴라 링링을 실감나게 표현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 춘사영화상 시상식에는 '설국열차'의 홍경표 촬영감독, '베를린'의 최영환 촬영감독, '더 테러 라이브'의 이현동 시각효과 슈퍼바이저가 기술상을 두고 경쟁했다.


안이슬 기자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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