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마동석이 박한별이 소속되어 있는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8일 마동석 측은 "최근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이웃사람', '더 파이브', '일대일', '공정사회' 등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을 정리한 마동석은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와 새로 전속 계약을 맺었다. 마동석의 측근은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이전에도 마동석에게 관심을 보여줬던 회사"라며 "좋은 분들을 만나서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된 만큼 연기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까지 영화 '일대일' 홍보 활동에 매진했던 마동석은 오는 6월부터 '악의 연대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안이슬 기자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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