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배우 소피마르소(48)가 근황을 알렸다.
소피마르소는 7일 웨이보에 "안녕하세요, 소피 마르소입니다. 오늘 다들 어떠셨나요? 웨이보는 처음 하는 것인데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돼 정말 기쁩니다. 모두에게 따뜻한 포옹을 드릴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소피마르소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었다. 소피마르소는 한국 나이로 50세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피부와 변치 않는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데뷔작인 '라붐'에서 사랑스러운 첫사랑의 모습을 잃지 않아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소피마르소 여전히 예쁘다","소피마르소 역주행 미모","소피마르소 진짜 최고","소피마르소는 늙지도 않아" 등의 칭찬을 연이어 했다.
한편 소피마르소는 영화 '애딕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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