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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의 힘?, '나의사랑나의신부' 200만 깜짝 돌파

입소문의 힘?, '나의사랑나의신부' 200만 깜짝 돌파

발행 :

조소현 인턴기자
'나의사랑 나의신부' 포스터 /사진= 네이버
'나의사랑 나의신부' 포스터 /사진= 네이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개봉 후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9일 기준으로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가 212만 560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8일 개봉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90년대 히트작 박중훈과 고(故) 최진실이 열연했던 동명 영화(이명세 감독)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주연배우는 조정석과 신민아. 두 사람은 4년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을 맡아 신혼생활에서 겪게 되는 우여곡절을 담아 많은 신혼부부와 젊은 층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꾸준하게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0월 초 개봉한 이후 2주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으며 이미 손익 분기점을 넘어섰다. 이 영화의 총 제작비는 약 40억 원 수준으로 손익분기점(BEP)은 115만~120만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극장가 비수기에 이룬 성적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재밌던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봐야겠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연기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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