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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끝의사랑' 조동혁·공예지, 파격 베드신

'세상끝의사랑' 조동혁·공예지, 파격 베드신

발행 :

김현록 기자
조동혁과 공예지 / 사진=박찬하 인턴기자
조동혁과 공예지 / 사진=박찬하 인턴기자


영화 '세상끝의 사랑'의 배우 조동혁과 공예지가 파격적인 전라 베드신을 선보였다.


30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세상 끝의 사랑'(감독 김인식)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조동혁 공예지의 파격적인 정사신이 시선을 붙들었다.


'세상 끝의 사랑'은 3년 전 아버지가 죽은 뒤 단 둘이 살아가던 모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랑의 이야기와 파국을 극적으로 그린 멜로물이다.


신예 여배우로서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을 감행한 공예지는 "이런 신 자체가 처음이라 두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궁금해서 감독님에게 여쭤봤는데, 감독님이 그냥 잘 할 것 같다고 믿고 있다고 이야기해주셨다"며 "두려워하고 있던 데 많은 확신을 주셔서 믿고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상대로서 함께 한 조동혁은 "베드신은 감독님이 디렉팅해 주신 대로 연기를 했다"며 "베드신을 몇 차례 해 봤지만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고 힘든 촬영은 맞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예지도 적극적으로 잘 해줬고 그에 맞춰서 저도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 최대한 집중해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세상 끝의 사랑'은 오는 11월 12일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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