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제연이 토비스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토비스미디어는 최근 이제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토비스미디어에는 최송현, 이상엽, 강동호, 방송인 레이양 등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토비스미디어 측은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제연은 탄탄한 연기력과 준수한 외모를 갖춘 배우"라며 "배우로서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그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실력 있는 연기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연은 지난해 독일 영화감독 리오 샴리즈의 영화 '공백의 얼굴들'에 주연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지난 2월 이 영화로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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