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워너, '배트맨 대 슈퍼맨' 삭제영상 공개..스테판울프 등장?

워너, '배트맨 대 슈퍼맨' 삭제영상 공개..스테판울프 등장?

발행 :

전형화 기자
'배트맨 대 슈퍼맨' 삭제영상/사진출처=유튜브 캡쳐
'배트맨 대 슈퍼맨' 삭제영상/사진출처=유튜브 캡쳐


워너 브라더스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 삭제영상을 공개했다.


28일(현지시간) 워너 브라더스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44초 분량의 '배트맨 대 슈퍼맨' 삭제 영상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렉스 루터를 잡으러 가는 군인들의 모습과 함께 DC의 빌런 중 하나인 스테판울프로 추정되는 인물이 역시 마더박스로 추정되는 물체와 함께 사라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스테판울프는 DC코믹스 최강 빌런 중 하나인 다크사이드의 부하. '배트맨 대 슈퍼맨'에선 다크사이드가 지배하는 암울한 지구의 미래가 그려지기도 했었다. 마더박스는 특별한 인공지능으로 공간이동장치 등을 생성한다.


이 삭제영상은 공개되자마자 27만명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트맨 대 슈퍼맨'에 뿌려진 수많은 DC시네마틱유니버스의 떡밥 중 하나라는 점에서 삭제영상도 관심을 끈 것.


한편 '배트맨 대 슈퍼맨'은 개봉 첫주 북미에서 1억 7000만 달러를, 전 세계에서 4억 2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국에선 첫 주 130만명을 동원했다.


추천 기사

    연예-영화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영화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