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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이블6' 이준기, 강렬 등장..화려한 액션 예고

'레지던트이블6' 이준기, 강렬 등장..화려한 액션 예고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레지던트이블6' 1차 예고편 캡쳐
/사진='레지던트이블6' 1차 예고편 캡쳐


배우 이준기가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레지던트 이블6, 감독 폴 앤더슨)을 통해 화려한 액션을 예고했다.


수입 배급사 UPI 코리아는 최근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레지던트 이블'은 비디오 게임을 바탕으로 한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00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5번의 시리즈를 거듭하며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내년 개봉을 앞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15년 간 이어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최종편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액션 배우로 거듭난 밀라 요보비치를 비롯해 알리 라터, 이아인 글렌, 숀 로버츠 등 전편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한국 배우 이준기의 합류 소식으로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얼굴에 상처를 입은 앨리스(밀라 요보비치)의 강렬한 포스가 시선을 끈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밀라 요보비치의 화려한 바이크 액션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 전개가 펼쳐진다. 또 이번 예고편에는 이준기가 짧지만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해 기대를 높였다. 할리우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그가 영화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레지전트 이블: 파멸의 날'은 내년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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