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감독 저스틴 린)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이먼 페그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정상회담' 출연진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이먼 페그는 "한국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재밌게 즐기고 게임도 했다. 훌륭한 프로그램, 훌륭한 출연자들과 함께. 8월 22일 방송"(Fun and games in Korea, on JTBC's 'Non Summit'. Great show, great hosts. Tune in August 22nd.)이라고 소개했다.
함께 공개 한 사진 속에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사이먼 페그가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등 MC와 '비정상회담' 패널과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이먼 페그는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홍보차 내한 했으며 지난 14일 다른 배우들 보다 하루 먼저 한국에 들어와 녹화에 참여했다.
사이먼 페그 뿐 아니라 '스타트렉 비욘드'의 저스틴 린 감독과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도 함께 내한, 기자간담회 및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하며 팬들을 만난다.
한편 '스타트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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