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엘르 패닝이 병아리색 드레스에 반전의 복근 공개로 눈길을 모았다.
엘르 패닝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54회 뉴욕영화제에서 진행된 영화 '20세기 여인들'(20th Century Women)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마이크 밀스 감독이 연출한 '20세기 여인들'에서 아네트 베닝, 앨리아 쇼켓, 그레타 거윅, 빌리 크루덥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엘르 패닝은 이날 눈부신 금발과 어우러진 병아리색 드레스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크롭트 톱과 스커트 사이 살짝 드러낸 복근은 더욱 눈길을 붙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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