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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만든 마법..수지, 마릴린 먼로가 떠올라

바람이 만든 마법..수지, 마릴린 먼로가 떠올라

발행 :

김현록 기자
수지 / 사진=김휘선 기자
수지 / 사진=김휘선 기자


바람도 미모를 시기한 걸까? 갑작스레 불어닥친 강한 바람에 수지의 치맛자락이 휘날렸다.


배우 수지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브랜드 부티크 리뉴얼 오픈 기념 포토월에 참석했다.


검정 드레스 차림에 하얀 가방을 들고 나타난 수지는 청순하고도 여성미 넘치는 미모로 시선을 붙들었다. 마침 분 강한 바람 때문에 치마가 휘날려 수지를 당황하게 했지만 여신 비주얼은 여전했다.


웃으며 날리는 치맛자락을 가볍게 붙든 수지의 모습은 검은 드레스에도 불구하고 마릴린 먼로의 유명한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더욱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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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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