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스크린 데뷔작 '미스터 쉐프'가 8월 개봉한다.
25일 수입배급사 즐감은 정용화가 주연을 맡은 중국영화 '미스터 쉐프'가 8월18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미스터 쉐프'는 프랑스에서 온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천재 쉐프 ‘안 폴’(정용화)이 허름한 동네식당의 숨은 고수 ‘고천기’(사정봉)를 만나 1위 자리를 놓고 펼치는 불꽃 튀는 대결을 그린 작품.
지난 2월 중국에서 개봉해 약 200억(중국 박스오피스 기준)의 수익을 달성했다. 홍콩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임페리어 모션 픽쳐스가 투자했으며, 엽위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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