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이 정열적인 레드 드레스를 선택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할리우드리포터지는 니콜 키드먼이 레드 드레스를 입고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그녀가 입은 드레스는 캘빈 클레인제품으로 여기에 기하하적인 크리스탈 스트랩이 달린 같은 브랜드의 핑크 새틴 샌달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니콜 키드먼은 이 날 레드카펫 행사에 남편 케이스 어반과 함께 등장했으며 '빅 리틀 라이즈'로 리미티드 시리즈, 영화 여우주연상(Outstanding Lead Actress in a Limited Series or Movie)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경쟁자는 함께 출연한 리즈 위더스푼, 제시카 랭(퓨드), 수잔 서랜든(퓨드), 캐리 쿤(파고), 펠리시티 허프맨(아메리칸 크라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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