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액션신을 직접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톰 크루즈의 엉덩이가 구설수에 올랐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Us지는 2008년 영화 '발키리' 속 톰 크루즈의 툭 튀어나온 엉덩이가 인조가 아닌가라는 의혹이 불거져나온 것에 대해, 이를 그가 직접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스크린 랜트(Screen Rant)와의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는 가짜 엉덩이 루머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그는 "발키리 영화에서 가짜 엉덩이는 없었다. 루머는 거짓이다"고 전했다.
또한 톰 크루즈의 트레이너를 맡았던 웨스 오커슨 역시 "엉덩이는 진짜다. 그는 오랜 시간 운동을 했고, 매일 트레이닝을 받았다. 엉덩이는 진짜이다"고 톰 크루즈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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