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회는 없다."
영화 '금발은 너무해'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41)이 남편 라이언 필립(43)과 결혼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Us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생활과 삶에 대해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았다.
리즈 위더스푼은 "나는 23세에 결혼을 했고 27세에 이미 아이가 두 명이 됐다. 가끔은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하며 "하지만 내 인생에 대해 바꾸고 싶은 부분은 없다"며 비록 결별했지만 결혼 자체를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리즈 위더스푼은'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Cruel Intentions)에 함께 출현한 라이언 필립과 2년의 교제 후 지난 1999년 결혼했지만 7년 후인 2006년 이혼했다. 둘 사이에는 딸 아바(18)와 아들 디콘(13)이 있다. 리즈 위더스푼은 이후 할리우드 에이전트인 짐 토스와 결혼해 아들 테네시(5)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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