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이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골든 서클'이 지난 2일 하루 동안 47만50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킹스맨:골든 서클'은 누적 관객수 282만5576명을 기록했다. 지난 달 27일 개봉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누적 관객수 3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이밖에 '아이 캔 스피크'가 21만9047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6만8390명이다.
또한 '극장판 요괴워치: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이 3만347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 누적 관객수 12만6590명을 기록했다. 이어 '레고 닌자고 무비'가 2만854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만3603명이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2만606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5위, 누적 관객수 264만9000명을 기록했다. 이어 '킬러의 보디가드', '베이비 드라이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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