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라이브 액션이 1994년 애니매이션 '라이언 킹'의 풀 캐스팅을 소개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지난 수개월만 루머가 무성했던 캐스팅리스트가 발표되었다고 보도했다.
비욘세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연진 리스트가 담긴 포스터와 함께 #TheLionKing2019 라는 캡션을 달고 포스팅을 올렸다.
이번 라이오킹 2019에는 비욘세, 도널드 글로버, 세스 로겐 등 외에도 스타들이 총 출연한다.
글로버는 심바역을, 비욘세는 날라 그리고 제임스 얼 존스는 심바의 아버지 무파사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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