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기억의 밤'이 개봉 2주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억의 밤'은 지난 10일 누적 관객 110만5411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 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지난달 29일 개봉해, 2주차 주말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장항준 감독, 김무열, 문성근 등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지난 9일 수원-분당, 10일에는 대전에서 무대인사를 했다. 이들은 대전 무대인사 전 깜짝 면회로 만난 강하늘의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관객들과 보냈다.
한편 '기억의 밤'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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