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겨울 대부분의 사람들이 따뜻한 스웨터로 몸을 감싸고 있을 때, 그 반대의 행동을 한 사람이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미국의 배우 라이언 필립(43)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상반신 탈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O-Z로 움직이는 눈송이"라는 글과 함께 회색 비니와 검정바지만을 입은 채 식스팩을 뽐냈다. 가슴과 팔에 새겨진 타투도 엿볼 수 있다.
한편 그가 전 부인 리즈 위더스푼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바 필립과 디콘 필립은 리즈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리즈 위더스푼은 아이들과의 휴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엄마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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