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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무비] 유해진 '말모이' 출연 外

[위클리무비] 유해진 '말모이' 출연 外

발행 :

전형화 기자

[별★브리핑]

유해진/사진제공=CJ E&M
유해진/사진제공=CJ E&M

○…유해진이 '말모이'로 '택시운전사' 제작진과 다시 뭉친다. '말모이'는 일제시대 조선어 사전 편찬을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비밀리에 조선말을 수집하던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해방 후 실제 출간된 우리말 큰 사전에 얽힌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말모이'는 '택시운전사' 시나리오를 쓴 엄유나 작가의 상업영화 감독 데뷔작이다. '택시운전사'를 만든 더 램프가 제작한다. '택시운전사'에 출연한 유해진이 '말모이'로 인연을 잇는다. 의미 뿐 아니라 재미가 더해지면 더 바랄게 없을 조합이다.


사진제공=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사진제공=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이 미국 아카데미협회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확정됐다. BIAF의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승인으로 BIAF 애니메이션영화제 단편 대상 수상작은 자동적으로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후보로 등재된다. BIAF는 아카데미의 한국 내 유일한 공식파트너로 아카데미 로고와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BIAF에서 한국 작품이 단편 대상을 수상하면 아카데미에 후보로 진출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된다. 열악한 한국 애니메이션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목격자' 스틸
'목격자' 스틸

○…이성민 주연 영화 '목격자'가 크랭크업했다. 지난 20일 경기도 파주에서 3개월 여 촬영을 모두 마쳤다. '목격자'(감독 조규장)는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목격자 상훈(이성민)과 범인이 서로가 서로를 목격하며 시작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을 그린 스릴러.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이 출연한다. 이성민표 스릴러가 손현주표 스릴러 바톤을 이을지가 관전포인트.


사진

○…영화 '기억의 밤'이 온라인상 불법 유출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기억의 밤'은 지난 27일 IPTV/VOD 서비스를 실시하자마자 페이스북 및 불법다운로드 사이트에 영화의 풀영상이 불법적으로 업로드되기 시작했다. 제작사는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앞서 '범죄도시'도 불법 업로드 문제로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 처벌이 약하기 때문인지, 계도가 부족한 탓인지, 불법 유출 문제는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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