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귀화가 팬들과 약속을 지켰다.
22일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최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1급기밀' 시사회에 팬들을 초대했다. 최귀화는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 개봉 당시 "300만 관객 돌파 시 30명의 팬들과 함께 영화 관람을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하지만 '범죄도시'가 300만명을 훌쩍 넘어 공약 실천을 미룰 수 밖에 없어 차기작 시사회에 팬들을 초대하기로 한 것.
최귀화는 '1급기밀' 공약이었는데, 순식간에 관객 수가 300만을 훌쩍 넘어 공약 실천을 미룰 수밖에 없었다. 이에 차기작 영화에 초대하기로 한 것.
최귀화는 '1급기밀' 시사회 응모자 중 30명을 추첨해 초대했다. 참석한 팬들과 사진 촬영과 대화를 하는 한편 간식을 챙겨주는 등 남다른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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