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이 지난 7일 하루 동안 5만5128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95만6770명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달 17일 개봉해 꾸준히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부터는 '염력'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이어 4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2만6113명의 관객을 모은 디즈니·픽사의 '코코'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12만5359명이다.
이밖에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가 2만3075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3만8032명이다. 또한 '염력'은 2만248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 누적 관객수 93만5381명을 기록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이 1만73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4위, 누적 관객수 1424만9997명을 기록했다. 이어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 '12솔져스' '1987' '더 포리너'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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