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라 쿠니스와 애쉬턴 커처 커플이 애정을 과시했다.
4일(현지시간) 오스카 시상식이 열리는 가운데 밀라 쿠니스(34)와 애쉬턴 커처(40)부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이트 소식을 알렸다.
둘이 함께한 사진에 애쉬턴 커처는 "부인과 밤데이트"라는 캡션을 달았다. 어디로 향하는지는 밝히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밀라 쿠니스는 지난 2011년 오스카 시상식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그녀가 출연한 영화 '블랙 스완'이 여러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되었기 때문이다. 반면 커처는 오스카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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