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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로:스타워즈 스토리', 71회 칸국제영화제서 첫 공개

'한솔로:스타워즈 스토리', 71회 칸국제영화제서 첫 공개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가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초 상영된다.


23일 오전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가 오는 5월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첫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할리우드의 거장 론 하워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작품은 블록버스터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가 결정되어 작품의 명성과 기대감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스타워즈' 시리즈로선 최초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는 점에서 전 세계 언론들로부터 어떤 평을 받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는 현지 시간으로 5월 15일 상영된다.


뿐만 아니라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는 한국에서는 5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제 기간 동안 특별 이벤트 부스에서는 '문제적 팀 솔로'의 캐릭터 츄바카 등신대 스테츄가 설치되고, 다양한 영화 굿즈 나눔 이벤트 등을 통해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는 오는 5월 말 개봉 예정이다. 엘든 이렌리치가 3000 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한 솔로 역으로 발탁됐다. 이밖에 에밀리아 클라크, 도날드 글로버, 우디 해럴슨, 폴 베타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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