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간판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칸국제영화제에서 기품있는 모습을 보였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1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초청작 '엔젤 페이스'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마리옹 꼬띠아르는 '엔젤 페이스' 주연 배우로 시사회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그녀는 상, 하의 흰색 의상으로 멋을 냈다. 또 금빛 귀걸이로 특유의 기품 있는 매력을 더해 현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지난 8일 개막했으며, 오는 19일에 폐막한다. 유아인, 전종서, 스티븐 연이 주연한 한국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이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경쟁부문에는 총 21개 작품이 초청됐다. 이밖에 '공작'(감독 윤종빈)이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어 지난 11일 칸에서 공개됐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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