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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할리우드] 모건 프리먼, 성추문 보도 CNN에 사과 요구外

[위클리할리우드] 모건 프리먼, 성추문 보도 CNN에 사과 요구外

발행 :

이경호 기자
모건 프리먼/AFPBBNews=뉴스1
모건 프리먼/AFPBBNews=뉴스1


○...성추문에 휩싸인 할리우드 스타 모건 프리먼이 CNN에 성추문 의혹 보도와 관련 사과를 요구했다.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다수의 미국 언론에 따르면 모건 프리먼의 변호인은 지난 24일 CNN이 모건 프리먼의 성추문을 두고 수차례 비난한 것에 대한 사과, 보도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모건 프리먼 측은 CNN이 명예훼손, 악의적 의도, 거짓 등을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모건 프리먼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CNN은 지난 24일 모건 프리먼이 8명의 여성을 성희롱 했다고 보도, 목격자도 있다고 전해 파문이 일었다. 모건 프리먼이 향후 성추문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엠마 왓슨, 코드 오버스트리트/AFPBBNews=뉴스1
엠마 왓슨, 코드 오버스트리트/AFPBBNews=뉴스1

○...배우 엠마 왓슨(28)이 코드 오버스트리트(29)와 헤어졌다. 지난 5월 28일 영국 매체 더 선을 비롯한 외신들은 엠마 왓슨이 6개월 간 교제한 코드 오버스트리트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올 초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인정하지 않았다. 엠마 왓슨 측은 이번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엠마 왓슨은 2017년 10살 연상의 연인 윌리엄 맥 나이트와 결별한 바 있다. 다수의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가 다음엔 어떤 사랑 소식을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배우 브리짓 닐슨/사진=브리짓 닐슨 트위터
배우 브리짓 닐슨/사진=브리짓 닐슨 트위터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타 전처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배우 브리짓 닐슨이 아이를 가졌다. 지난달 28일 브리짓 닐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삭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54세인 그녀는 2006년 이탈리아 TV 프로듀서 마티아 데시와 결혼했다. 닐슨의 다섯 번째 결혼이었다. 그녀는 이미 네 명의 자녀가 있으며 첫째는 34세, 막내가 23세다. 브리짓 닐슨은 영화 '레드 소냐'(1985)로 데뷔한 후 '록키4'(1985)로 유명세를 탔다. '록키4'의 주연 실버스타 스탤론과 1985년 재혼, 2년 뒤 이혼했다. 이후 두 번의 결혼, 이혼을 했다. 마티아 데시는 닐슨의 다섯 번째 남편이다.


배우 조슈 브롤린, 캐서린 보이드/사진=조슈 브롤린 인스타그램
배우 조슈 브롤린, 캐서린 보이드/사진=조슈 브롤린 인스타그램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로 2018년 전세계 영화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타노스 역의 조슈 브롤린(50)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캐서린 보이드(31)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16년 9월 결혼했다. 앞서 조슈 브롤린은 이혼한 배우 앨리스 어데어와의 사이에 두 명의 자녀가 있다. 또 2013년엔 다이앤 레인과 8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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