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329만명 첫 주말 1위..'신과 함께2' 전면대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6'는 29일 90만 2566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25일 개봉해 누적관객 329만 9744명. '미션 임파서블6'는 3일만에 100만명, 4일만에 200만명, 5일만에 300만명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인크레더블2'는 이날 19만 4432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226만 4525명. '인랑'은 12만 9522명이 찾아 3위에 올랐다. 누적 75만 9370명.

'미션 임파서블6'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8월 초 극장가에서도 정상을 지킬지는 지켜봐야 한다. 8월1일 '신과 함께-인과 연'이 개봉하기 때문.

'신과 함께-인과 연'(이하 신과 함께2'는 30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게에서 46.1%로 1위를 기록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6'는 20.0%로 2위다.

'미션 임파서블6'와 1편이 1441만명을 동원한 '신과 함께2'가 어떤 대결을 펼칠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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